3분만에 블로그 썸네일 만들기│미리 캔버스│카드뉴스│유튜브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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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쌤입니다 :-)

 

며칠 전 블로그를 새롭게 개설하고

"1일 1글 작성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매일 몇 시간 정도 투자해 글을 쓰고 있는데요.

 

몇 개의 올라온 글들을 쭈욱 보니까...

블로그 개설 후 며칠간 작성한 글의 썸네일에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었더라고요. 아차!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썸네일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선 오늘 이 글에 들어오실 때 썸네일이 잘 들어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제가 이 썸네일을 만들기 위해서 이용한 것은 무엇일까요?

PPT? 그림판? 놉!

저는 "미리캔버스"라는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www.miricanvas.com/

홈 - 미리캔버스

지금부터 미리캔버스에서 오늘 썸네일을 만드는 과정을 그대로 설명할테니, 잘 따라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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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 첫 화면인데요.∨

 

우선, 회원 가입 후 저처럼 로그인 해주시고

'바로 시작하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왼쪽 템플릿 검색 창 밑에 탭을 클릭하면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게 보입니다.

 

그 중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클릭해주면 되는데,

우리는 블로그 썸네일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카드뉴스'를 선택해봅시다.

 

 

'카드뉴스'를 선택하면 다양한 카드뉴스 템플릿이 나오고

마음에 드는걸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서 블로그 썸네일로 가장 흔하게 보았던 기본적인 디자인을 선택했는데요!

 

 

이렇게 클릭하면 카드뉴스이기 때문에,

선택한 디자인 내에서도 다양하게 템플릿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블로그 썸네일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첫 템플릿을 선택할게요~

 

 

이 상태에서 오른쪽 화면에 나온 템플릿의 글자를 수정할 수 있는건데요.

폰트나 크기 스타일 등을 모두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건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는데,

'제목을 입력해주세요.'부분에 제목을 입력하시면,

입력한 제목이 다운로드 했을 때의 파일명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하면 되겠죠?

 

이 과정을 거쳐 만든 것이 오늘 이 글의 썸네일이 되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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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블로그 썸네일 만들기 어렵지 않죠?

 

 

 

요즘처럼 저작권 문제에 예민한 때에,

이런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하고 편집할 수 있다니

저로서는 굉장히 만족도 높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

 

미리캔버스는 출처표시 또는 워터마크 관련 안내사항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는데요.

miricanvas.zendesk.com/hc/ko/articles/360035566612

출처표시 또는 워터마크 관련 안내

 

브랜드 로고를 만들거나, 회사·기업명을 박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즉 블로그에 소소하게 사용하는 정도의 이용에는

따로 출처표시나 워터마크를 강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유의할 것이 있다면,

제작된 디자인의 일부 요소만을 따로 빼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다 좋다 하더라도 무엇에든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죠?

장단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출처 표시에 예민하지 않다는 점

직관적인 사이트 구성과 간단한 툴로 처음 접하더라도 사용이 간편하다는 점

 

단점

이미 구성되어있는 디자인을 임의로 편집 불가하다는 점

사이트 내에서만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

 

정리한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고 때문에

"미리캔버스" 이용을 완전 강추! 합니다 :)

 

저는 앞으로도 미리캔버스를 자주 이용할 예정인데요.

특히 저같이 블로그 썸네일을 제작하시는 것이 아니더라도

프레젠테이션이나 유튜브 썸네일, 각종 포스터와 배너 등과 관련된 템플릿도 있으니,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히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칠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