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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아 쁘디케어 갈바닉 클렌저 솔직 후기│가성비 좋은 홈케어 제품


안녕하세요 한쌤이에요 :-)

 

요즘같은 날씨에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 때문에 특히 피부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피부가 뒤집어지는 바람에 얼마전 홈케어 제품을 하나 장만했어요!

친구 생일 선물로 구매했던 제품인데, 친구가 만족해하며 사용하길래 저도 당근마켓에서 하나 겟! 했답니다 ㅎㅎ

새제품을 구매하기엔 가격이 좀 있던차라 당근마켓을 이용했고, 감사하게도 반 값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어요~

 

 

 


중고로 구매하긴 했지만, 판매자분께서 한 번 사용하시고 그대로 보관중이던 제품이어서 박스까지 그대로 있더라고요.

 

박스 안에는 제품과 받침대, USB 케이블, 실리콘 패드,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제품을 꺼내본 모습인데요, 오른쪽은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실리콘 패드를 장착한 모습이에요.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온열 기능이 켜지고 진동이 시작되는데요.

진동은 총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혹시나해서 사용 설명서 첨부해둡니다.

 

 

 

충전은 USB로 하면 되는데, 아래쪽에 깊숙히 위치해있어요.

 

생활방수 수준이 IPX5 방수등급으로

흐르는 물에 닿는 정도는 충분히 괜찮지만, 물에 아예 잠기는 정도는 안되는 제품이에요.

 

당연히 USB 단자에 물이 들어가선 안되겠죠~ 그래서 깊은 것 같아요.

 

 

 

오아 쁘띠케어 갈바닉 클렌저 상세 설명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가 클렌징 기능뿐만이 아니라 갈바닉 기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갈바닉이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성질이 있는 매우 약한 전류가 화장품을 이온화시켜

화장품의 유효성분은 진피층까지 깊숙이 전달하고, 노페물은 배출시켜

화장품을 손으로 바를 때보다 화장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기입니다.

 

특히나 오아 제품은 온열 기능까지 더해져서 갈바닉 효율이 더 높아집니다!

 

 

 

왼쪽처럼 실리콘 패드를 끼우지 않으면 갈바닉 용도로 이용 가능하고,

오른쪽처럼 실리콘 패드를 끼우게 되면 세안 용도로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보통 폼클렌징을 손바닥에 놓고 클렌저로 돌려가면서 거품을 낸 후에 세안했어요~

그리고 스킨으로 피부결 정돈 후 마스크팩을 올리고 갈바닉을 이용해 흡수시켜 줬어요.

 

제품 이용한 후로 확실히 피부도 정리되고, 화장품 흡수 정도도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 중입니다. ㅎㅎ


 

 

혹시 홈케어 제품 생각하고 계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음에도 좋은 제품 있다면 또 후기글로 찾아올게요~

샬롬♡